[배당주] SOL미국배당다우존스란?

 

 

HI~ 

 

ISA계좌나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비과세 혜택 또한 증가했기 때문에 배당 ETF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.

 

오늘은 한국판 SCHD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,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,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3가지 ETF 중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.

 

https://himyong.tistory.com/9

[경제 활동] 배당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의 원천

 

안정적인 투자 수익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배당주에 관해 정리한 글이니 해당 글을 읽어보시고 참조해 주세요.

 

※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란?

신한자산운용에서 만든 ETF로 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(PR) 지수를 추종합니다 

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(PR)

→ S&P Dow Jones Indices, LLC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 기록이 있는 미국 기업 1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

 

※ ETF 란?

 

ETF(Exchange Traded Fund)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며, 개별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, 언제든지 원하는 가격에 시장으로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.

 

 

※ 운용자산 및 총 보수, 분배금 지급

출처 신한자산운용

 

SOL 미국배당다우존스에서 현재 운용 중인 순자산 총액은 4304억 원이며, 22년 11월 15일 상장했습니다.

연금투자가 가능한 형태로 해당 포스팅 맨 앞에 작성한 ISA계좌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고요.

 

총보수는 0.01% 수준으로 자세하게 들어간다면 3개의 한국판 SCHD ETF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, 0.0x% 단위 차이이고, 해당 ETF 1주를 구매하는 가격 안에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.

 

분배금 지급은 월 1회 지급으로 지급 기준일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입니다.

→ 지급 기준일을 기준으로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분배금(배당금)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운용사 정책에 따라 유보 및 지급률 변동 가능하다는 글이 아래쪽에 작성되어 있네요.

→ 유보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일어나지만 대부분 없고, 지급률은 매달 수익에 따라 변동됩니다.

 

 

※ 배당금 지급 이력

출처 : 신한자산운용

 

사진과 같이 매달 분배금 정책을 시행하는 월배당 상품이며, 매달 분배금이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23년 1~12월을 기준으로 1주당 총분배금을 확인하면 341원으로 평균가격을 대략 10,000원으로 상정한다면 3.4%로 생각하실 수 있고, ISA 계좌를 통해 운용하신다면 비과세로 3.4%입니다.

 

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.5%에 약간 부족하지만, 위 계산은 대략적인 대입을 통해 산출했고, 1년간 주가의 실제 평균 가격과 현재 상승률을 생각해 보신다면 3.5% 이상이 나올 것 같습니다.

 

ISA 비과세 기준인 연 500만 원을 솔미당(SOL미국배당다우존스)을 통해 받으려면 23년 341원을 기준으로  14,662주가 있어야 하네요.

 

 

※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

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포트폴리오

 

포트폴리오의 구성 종목의 상위 10개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

 

배당을 주는 회사가 배당을 얼마나 주었고, 배당 성장률이 얼마나 올라가는지, 두 가지에 대해 지속성을 판단해서 배당 귀족 / 배당 황제와 같은 구간으로 나뉘는데, 이중 50년 이상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 준 기업을 배당킹 기업이라고 합니다.

 

위 사진에 있는 포트폴리오에서는 대표적으로 ABBV(제약 및 생명공학), COCA-COLA가 보이고 있네요.

 

신한자산운용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100개 기업에 대한 보유 비중을 EXCEL로 Down 받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, 배당이라는 큰 틀에 묶여 있을 뿐 제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사가 대부분이며 생활 필수재, 식품, 제약, 운용사 등 비중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배당금액이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하셨다면 정확하게 짚으신 부분일 것 같습니다.

개별주 투자와 ETF 투자는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지만, 위험성에 있어서는 단연 개별투자가 높을 수밖에 없고 반대로 안정성 측면에서는 ETF가 훨씬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장단점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